포마이 옥캔호이안
호이안에서 가본 식당들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나름 검색도 많이 하고 가볼곳이 더많았지만 시간의 문제와 배가 안꺼지는 문제가 겹처서 그리 많이 가보진
못했습니다. 항상 계획은 여기 저기 다가볼 심산이였는대 배가 너무 부르니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
첫번쨰 식단은 벨마리나 리조트 바로 앞에있는 포마이라는 베트남 정통식 맛집입니다.
메뉴가 한국사람보기 편하게 한국말고 사진이 크게크게 되있더라고요. 그림보고 시키시면됩니다.
일단 에어컨은 시원합니다. 식당내에도 거의 한국 사람만 있고요.
기본쌀국수괞찮았습니다. 곱창쌀국수는 그닥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짬뽕도 아닌것이 먼가 무슨맛이지 하게 생각하는맛
볶음밥은 그냥 그냥 밥맛이고요. 돈까스는 애들 먹겠다 해서 시켯는대 괜찮더라고요. 스프링롤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10점 만점이면 한 6점 정도 주고싶내요. 제휴 카페 할인되는 챙겨 받으세요. 10프로면 큽니다.
이번에 소개할집은 옥캔호이안이라고 해산물등 로컬음식 파는곳인대 여기는 진짜 좋았습니다. ㅎㅎ
벨마리나 리조트에서는 그랩불러서 움직였습니다. 한5분정도 걸린듯하내요
이집이 맛집이였습니다. 로컬분위기 나고요 우리뺴고 한국사람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해산물 라면 있는대 그거 진짜 해산물도 많이 들어서 맛있고요. 볶은밥은 김치볶은밥 해산물 볶음밥 두가지 시켯는대
김치는 시키시지 마세요. ㅋㅋㅋㅋ베트남씩 인듯합니다.
가리비 구이에 굴구이는 어디가나 먹은 그맛이였는대 싸다는 점 ㅎㅎㅎ
여기는 10점중 9점 정도 줄수있내요.
여기서 식사를 다하고 베트남사람들이 테이블마다 음료를 먹고 있길래 어디서삿냐 물었더니 식당 바로 맞은편에
버블티 판매하는곳이 있더라고요.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배불러도 맛은 봐야지 싶어갔습니다.
가격은 로컬스럽게 아주 저렴합니다.
버블티 한잔 천원정도 하더라고요 실컷 고르고 주문할려하니 버블이 품절이라내요. 여긴 한국말 영어 아무것도 안통합니다. 변역기로 한참 애기하다가 남은거 싹싹 긁어서 1잔만 사왔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는 모르지만 그냥 버블팈ㅋㅋ
싼맛에 먹는 정도로 생각 들더라고요.
나머지 호이안에 먹거리는 올드타운 길거리에서 다사먹었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