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근에 고마트와 꼰시장이 접해있어서 체크인하고 잠시 휴식후 바로 나가서 돌아봤습니다.
완전한 로컬 재래시장 같더군요
진짜 사람이 터저 나갑니다 한시장 저리가라 할정도로 발디딜틈도없내요. 여긴 한시장과 다르게 전부 베트남 사람위주로
전부 있내요. 가는날이 장날인지는 모르지만 난전에 꼭 한국 의류 수거함에서 발견될만한 옷들 한국 회사 작업복등 막깔려
있는대 그걸 고른다고 사람이 넘처나내요.
옷짤아 놓고 파는 구간을 지나니 먹거리 난전이 쭉나옵니다 여기도 베트남 사람들이 전부 앉아서 먹고있어서 걸어다닐
자리도 부족하더군요. 차마 저기서 멀먹지는 못했습니다. 정체모를 냄새와 엄청더운대 음식을 그냥 밖에두고 파리와같이
먹고있는걸보니 위생상태 떄문에 도저히 식욕이 안생기더라고요.
안쪽으로도 한시장처럼 상가가 있는대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접근이 안되더라고요
애들 대리고는 혹시 잃어버릴까봐 말도 안통하는나라에서 애들 잃어버리면 골치아파서
꼰시장에서 싸고 유명하다는 건망고 14번집에 가서 건망고 1키로 130000동 주고 5키로 구입하고 한시장에서 젤리 가격
담합해서 비싸다고 들었는대 여기는 25000동 하길래 여행기간동안 먹을 젤리좀 사고 이것저것 먹어보라고 주던대 그다지
썩 내키진않더군요. 그래도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건망고 상태도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바로옆 고 마트로 갔습니다 길만건너면 마트입니다.
과일들이 쭉 진열되있었고 가격은 로컬에 비해 그리 싸진 않습니다.
역시 애들은 젤리 코너에서 멈추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 치죠 ㅋㅋㅋ자이 젤리인가 일단 맛을 봐라고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습니다. 참고로 이건 봉지에 담고 가격표 받아서 계산하셔야합니다. 저희는 모르고 두번왔다 갔다 했습니다 ㅋ
한층 더올라가서 과자 커피 공산품들이 나오더라고요. 구경하고 많이 사왔습니다. 롯데마트는 따로 가지않을거라
고마트에서 전부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저 반미빵이 최고였습니다. 한개 2500동정도 하는대 한국에서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돌려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낭갔다 온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처음보다는 확실이 물건 사는 갯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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