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다낭 코코넛배 쿠킹클래스 호이안(자유여행)

코코넛배 쿠킹클래스 호이안

벨마리나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난후 10시경 코코넛배를 타러 갔습니다. 그린코코넛 예약후 픽드랍신청을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긴하내요. 모자 쓰고 우산까지 펼치고 나니 조금 할만합니다. 애들은 엄청 좋아하내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약40분에서1시간쯤 배를탄듯합니다. 노젓는분 팁을 안드릴수없을정도로 날은 덥고 힘들어보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팁받을려고 하는 느낌이 보였습니다. 내가 더운만큼 두둑히 챙겨 줘 버렸습니다.

 

다음은 쿠킹클래스 체험하러갑니다.

반쎄오 분짜 스프링롤등 베트남 현지식을 만들기 체험하는겁니다.

 

에어컨은 없지만 대형 선풍기를 틀어서 그런지 그리 덥지는 않았습니다. 

 

재료 소개를 해주내요. 한국말 반석어서 하긴하는대  그래도 알아들을만 합니다. 

 

직접 재료 손질도 다하고 음식만드는 과정 설명들으면서 하니 애들이 잘하내요.

 

다만들고 나면 따로 먹는곳이 있더라고요.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서 먹으니 현지식 잘안먹던 애들도 잘먹습니다. 

총비용이 한국돈으로 4인 6만원정도 들었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베트남 가시는분들은 한번쯤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