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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준비

by 제발쫌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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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베트남 다낭 여행준비

코로나 이후로 처음 떠나는 가족여행 항공권 숙박 보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행 잘 모르는 사람이 이것저것 둘러보고 결정한 거라서 혹시 처음 하시는 분 도움 되시라고...

베트남 다낭으로 6박 8일 일정으로 결정했다. 한 달 내내 다녀온 사람들 블로그, 유튜브, 아고다, 스카이스캐너등을 보면서 

하나씩 예약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성인 2명 어린이 2명으로 4인가족이다.

아직 출발을 안 해서 가서 어떻게 했다는 거는 미지수지만 출발하기 전에 사전준비가 아주 길다.

첫 번째.

일단 여행날짜를 잡았다. 날 잡을 때도 비행기표값을 확인하면서 변경했다.

스카이스캐너로 입국날과 출국날을 날짜별로 비교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쪽으로 선택했다. 평일날출발 평일 도착이 무조권 조금이라도 싸다. 지방이라 김해공항으로 선택함.

에어부산으로 결정했고 김해공항 오후 21:05분 출발 다낭공항도착은 0:10분 돌아오는 비행기는 다낭공항 1:10분 김해공항 7:30분으로 예정돼 있다. 항공기 지연들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시간은 유동적이다.

총인원 4명으로 해서 총금액은 1,200,000만 원 항공권으로 지출했습니다. 이제 하나 끝났습니다. 

 

두 번째.

숙박을 해결해야겠지요.

일단 중점 을로 둔 건 초등학생 2명이 있어서  물놀이 가능해야 되고 무조권 깨끗해야 된다로 생각하고 호텔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물론 너무 비싸지 않은 곳으로.

첫날 새벽에 다낭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곳저곳 알아보니 0.5박으로 숙소 저렴한 곳으로 많이 예약하시더라고요.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이라서 사람 컨디션을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유여행이라서 빡빡한 일정소화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첫날부터 정상적으로 호텔예약을 했습니다. 몇 만 원 때문에 컨디션 나빠지겠나 

잣은 호텔이동으로 피곤함을 느끼면 처음부터 여행을 망칠 거 같아서.

첫날 묵을 호텔은 베이캐피털로 최근에 지어진 신축 5성급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1박이 아닌 2박으로 충분히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또한 다낭 가면 꼭 가야 한다는 한 시장밑 식당들이 근처에 포진한곳으로 정했습니다. 

 가격은 조식포함 1박에 십만 원 정도로 가족 4명에서 묵기에는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긴 냉장고에 있는 미니바도 전체 무료고 신축이라 깨끗할 거고 후기는 많이 없지만  아주 나쁜 걸 찾아 볼순 없었습니다.  기준에 안 맞는 건 수영장이 

좁다는 거 하나 있었는데  그래서 다음 일정에 수영장을 많이 쓸 수 있게 호텔을 잡았습니다.

총 2박을 예약했고 총금액은 2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했습니다. 지금 가격은 조금 올라있네요 근대 매일 금액이 변동되더라고요. 확인 잘하시면서 싸게 잡으시면 됩니다. 

세 번째.

3박을 어디서 할 건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낭에서 더 놀다가 호이안으로 갈까 아님 호이안에서 한 2박을 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호이안은 1박 정도 하면 될 듯싶어서. 호이안 베이리조트로 1박을 결정하였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최신신축이며  앞에 묵었던 곳과 같은 회사입니다. 미니바도 무료고 조식도 포함 리조트라 수영장도 있고 올드타운 도보가능거리에 모든 조권에 부합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조식포함 1박 130,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가성비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로 아직 안 가봤지만 

벨마리나리조트랑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신축인 베이리조트로 결정했습니다. 올드타운 소원배 윤식당 등등 하루에 

다 돌아볼 생각입니다. 

네 번째.

다시 다낭으로 귀환할 겁니다. 

이번에 애들 물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계속 찾아보니 

미카즈키 리조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도 있고 온천시설도 있고 딱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시내와 조금 떨어져서 접근성이 안 좋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랩이라는 택시가 잇잖아요 가격도 얼마 안 하고 나가서 시내 구경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가능 하니 차로 10분 거리정도는 충분하죠.

일본식 리조트라고 하는데  내부는 일본 풍경으로 돼있고 무엇보다 실내 워터파크가 있다는 장점 하나로 여기를 결정했습니다. 여행 가서 물놀이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없음 애들이 서운할 수 있으니 실컷 놀아보라고.

총 2박을 할 거고요 조식 포함 1박당 250,000만 원  2박 해서 500,000만 원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이번일정에서 항공권다음으로 큰 지출이내요. 한국으로 따지면 크지는 않지만 베트남 물가 비교하니 엄청 큰 지출로 느껴집니다. 

다섯째.

이게 마지막 호텔 일정입니다. 

여기는 아직 미지수로 남겨뒀습니다. 물론 예약은 베이캐피털로  해놓긴 했는데 혹시 첫날 가보고 안 좋으면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아고다 무료취소 기간까지는 미지수로 남겨두려고.

 

숙박까지 완료했습니다. 이제 또 뭐해야지 했습니다. 여행자 보험 들어야겠어서  여기저기 비교 하다가 카카오페이 여행자보험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 좋고 심플하고 보험은 안 들면 허전하고 들면 아까운 거라서 노말 한 걸로 4인 25,000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여행 가서 어떻게 움직일 건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낭 가면  한시장 롯데마트 선짜 야시장 헬리오야시장 바나힐 오행산 호이안 올드타운 등 여러 가지 관광할 곳이 잇으니까요. 일정은 야무지게 다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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