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 든든하게 먹고 12시 베이캐피털 체크아웃 후 그랩 잡아서 센터 호텔로 갑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부터 좁더군요 입구 문은 고정도 안되고 먼가 음산합니다. 로비 그딴 거는 없습니다 ㅋㅋㅋ
위치는 한시장 바로옆이라 좋아요. 체크인 문의하니 3시 돼야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짐만 맡겨 두고 나왔습니다.
시간때울곳이 없어 또 커피숍으로 갑니다 이번에도 콩카페는 실패했습니다. 또 줄이 너무 기내요. 처음 갔던 그 집도 줄이 길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콩카페 우측 편에 작은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진철은 엄청납니다.
근대 사진이 하나밖에없내요 ㅎㅎㅎ마지막날이라 기운이 다 빠진 듯
무슨 맛인지 ㅋㅋㅋ별맛은 없습니다. 그냥 시간 떄우로 간 겁니다.
그렇게 3시까지 비 오는 밖을 2층에서 구경하다가 다시 체크인하러 갑니다.
센터 호텔 사진 단한장도 없습니다. 찍기도 싫을 정도 내요.
침대 매트리는 다 내려 안 자서 스프링이 엉덩이에 ㅋㅋㅋ
욕실은 그냥 여관 수준 청소 상태 개판
아무리 싸도 여기는 오지 마세요. 와 한국 여관보다 못한듯합니다.
짐만두고 한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서 젤리 과자 등을 사서 캐리어에 마지막으로 담았네요
젤리는 우리가 먹을 거라 껍데기 다 까고 전부 낱개로 넣어서 왔습니다 부피 줄이려고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저리 하면
저녁은 매콤한 거가 당기던데 근처에 머없나 싶어 봤는데 연홍식당인가? 먼가 있더라고요 한식이죠 핑크성당 바로옆골목에 붙어있습니다.
일단 손님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근대 직원은 엄청 많음 먹는대 다 쳐다봐서 부담스러움 ㅋㅋ
음식은 맛이 별롭니다 양은 엄청 많이 줍니다. 친철하고요 김치찌개 돌솥비빔밥 뼈다귀해장국 시켰는데
김치찌개는 어디서 먹던 맛이라 생각했는데 윤식당 맛하고 비슷 돌솥비빔밥은 난생처음 먹는 맛 양념장이 문제인 듯
해장국은 그냥 밍밍한 맛.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식탁에 개미들이 기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개당 15만 동 왔다 갔다입니다.
나와서 핑크성당 한번 촬영하고 유가네 바로 앞에 보이길래 망고 또 사서 먹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유가네 과일은 이 집은 실패를 안 하네요 3번 먹었는 대 3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짐 싸서 공항으로 갑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다낭공항 복잡해서 일찍 가야 된다고.
절대로 일찍 안 가도 됩니다.ㅋㅋㅋㅋ어차피 줄다 빠져나가면 그때 들어가도 충분히 됩니다. 현지 1시 비행기였는데 수화물에 문제 있어 11시에 잠시 나왔는데 그때 들어와도 됩니다 여유롭고 티켓팅하고 있고 이미그레이션 줄 없고 ㅎㅎ
괜히 9시부터 가서 생고생 ㅋㅋㅋㅋㅋ
너무 늦은 비행기는 다음부터 안 타야겠습니다 애들이 잠에 취해서 다큰 애들 안고 다닌다고 허리가 망가질뻔함
역시나 비행기가 가기 전까지도 비가 엄청 내리네요.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연 된듯합니다 비행기 타서 멍청하게 있었네요.
에어부산 풀부킹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로웁니다 옆에도 아무도 없고 누워서 집에 갔습니다.
이로서 다낭에서 7박 8일이 끝이났내요. 이번여행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계획도시로 된 게 없는 거같내요
그래서 다시 한번 가려합니다 우기가 끝나면. 어게인다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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