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기 6
비오는 호이안을 1박2일로 마무리하고 다시 다낭으로 향했다 .
다음 숙소는 미카즈카호텔 여기까지 가려리 그랩비용이 엄청 비싸다 무려 60만동 비많이오고 해서 비싼가 싶다
비도 많이오고 다낭시내 침수에 어디 나갈수도 없는 상황에 딱마춰서 2박3일동안 미카즈카 워터파크에서 놀게 생겼다.
계획은 많았지만 이때 부터 계획은 물거품이 ㅎㅎㅎ
로비에 도착하니 여기도 두사람이나 밖에서 기다리고있다 그랩에서 짐받아서 짐번호표를 주더라고요. 짐은 그렇게 없어지고 3시 체크인인대 1시쯤 도착을해버려서 2시간 기다리게 생겻다. 미리 체크인 서류 작성하고 있으니 2시쯤 입실가능하다고 연락을 주내요. 키받고 짐번호 확인시켜주고 룸으로 올라가니 짐이 따라 올라 왔다.
역시 여기도 케익과 기본 미니바무료 조식 포함이였습니다. 일박 워터파크포함 25만원정도였고. 다음날은 워터파크뺴고 20만원 정도였다 워터파크는 하루만 하면 다음날 체크아웃전까지라서 미리 키등록만 해두면 다음날도 하루종일 쓸수있다.
2박하시는분들은 참고 하세요.
여기는 냉장고가 성능이 별롭니다. 룸들어가시면 아이스바켓 요청하셔서 음료수라던지 맥주 잠궈두세요 그래야 시원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짐풀자마자 워터파크 가자고 엄청 졸라댑니다. 애들이
워터 파크는 1층에 있습니다. 1층으로 나가면 워터파크 가는길이라고 적혀있는대 그쪽으로 나가시면 반대편 건물입니다.
워터 파크 들어가서 룸넘버 말하면 이용권 팔찌를 각자 줍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팔찌차고 놀면 됩니다 .
큰건물안에 워터 슬라이드 유수풀 파도풀 어린이 놀이터풀 등 있습니다. 정면으로는 건물안쪽으로 들어가시면 4층에 온천하는곳이 있습니다.
워터파크내부에 보면 튜브가 색상이 다릅니다. 분홍 파랑 노랑 워터슬라이드 타시려면 파락색 들고올라가야 태워줍니다.
저희는 멋도 모르고 가까이 있는 분홍색 들고갔다가 도로 들고 내려왔습니다. 튜브가 커서 힘듭니다 왔다 갔다하기가
워터슬라이드는 140센티 이상이라고 적혀있는대 성인하고 같이타면 키는 전혀 안보더라고요. 100센티도 안되는 애들도 같이 타는대 그냥 태워줍니다. 하지만 튜브들고 올라가기힘들어서 몇번 못탈겁니다 ㅎㅎㅎ
파도풀은 15분간격으로 하는듯 한대 애들놀기 좋은 파도입니다. 튜브타고 둥둥. 구명 조끼는 구역마다 엄청많이 비치되있습니다. 따로 챙겨갈껀 수경정도 잇으면 됩니다. 바닥이 미끄러우니 아꾸아슈즈 꼭 신어야 되고요
4시간은 놀다가 밖에 비가많이오니 조금 춥습니다. 온천가서 몸좀 데우고 나니 워터파크 끝날 시간이더군요.
7시까지 한다고 되있던대 6시땡하니 직원들이 다사라지고없음 ㅋㅋ일부 안전요원들만 남아있는듯합니다.
온천은 물은 36도정도로 마추고있었고 비가와서 사람은 많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추울떈 뜨거운물이 최고입니다.
안쪽으로는 사우나찜질할수있는곳 2곳이 있었고요.온천입구에서 수건필요하시면 달라하면됩니다.
저희는 미리 객실에서 샤워 타월 등 다챙겨가서 워터파크에 던저놓아서 따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워터파크 눕는의자에 짐 나둬도 아무도 손안됩니다. 지키는 이들이많아서
그렇게 시간 꽉꽉채우고 룸으로 올라가서 씻고나니 배가 고프내요. 고민합니다 멀먹을지 호텔내부는 가성비 떨어지고해서
족발시켜먹으려거 배달k 어플에 들어갔는대 아까 분명 배달 되는곳이 배달 중지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어플통해 문의 남겼더니 밖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침수된곳때문에 배달이 안된다하더라고요. 근대 조금 기다려 달라드라고요 갈수있는 사람으로 찾아서 해보겠다고. 30분후 연락이왔습니다 주문 하시라고 ㅎㅎㅎ기분이 좋내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30분안에 올꺼처럼 보였는대 결국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날씨 떄문에 그런걸 우짜것습니까.
그래도 그 빗속에 뚫고 와준게 너무 고마워 팁까지 줬습니다.
미카즈키는 배달이 내부로 들어올수 없습니다. 여기서 얼을좀 탓습니다. 배달은 분면 워터파크 매표소까지 왔다했는대
매표소앞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더라고요. 현지인 말도안통하고 한참 찾아해매다가 매표소 입구앞에 버기카가 있더라고요 거기서 휴대폰 보여주면서 배달 보여주니 타라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워터파크 매표소는 차타가 나가야하는 ㅋㅋ
다행이 그래도 버기카타고 음식 잘받아서 먹었습니다. 근대 너무너무 맜있었습니다. 양도 너무많아 다먹지도 못하고 버렸내요.
족발 대자에 밥4개 시켯는대 나머지는 서비스로 다 온겁니다. 소주2병 홀랑 다마셔 버렸습니다.
내가먹은 음식중 최고의 맛 ㅋㅋㅋ물놀이 하고 배고픈상태여서 그런가
소주2병먹고 그대로 기절해서 자버렸내요.
눈뜨자마자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확실히 조식은 여기가 최고 입니다. 종류도 많고 먹을꺼도 많고 먹는다고 정신팔려
사진을 못찍었내요. 그것도 그거지만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듬 완전 만석
밥먹자마자 바로 워터파크로 내려가서 입장권 발급 받고 다시 객실로 올라와서 잠시 휴식하다 또 워터파크로 출동
중간에 보니 떡만들기 행사하더라고요 애들 떡매치고 손으로 조물딱거려서 만들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모찌라고하던대 우리가먹기엔 그냥 시루떡 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비가 많이와서 점심은 간단히 워터파크에 파는 반미로 해결했습니다.
4시간정도 놀았으니 다시 호텔로 가서 휴식을 취하라 합니다.
그러는동안 우리는 그랩불러서 고마트로 갑니다. 어제 밤에 저녁문제떄문에 비많이와서 못먹는 사태가벌어질까봐.
물론 룸서비스가 있긴한대 가성비 ㅋㅋㅋㅋ
그랩타고 가는대 차를 몇번 돌렸습니다. 가다보니 침수되서 길막혀있고 해서 그래도 알아서 돌아서 가주더라고요.
저녁 식량을 사고 다시 그랩 불러서 호텔로 왔습니다
안가본곳 가본다고 여긴 인피니티 풀입니다 경치는 죽여줍니다. 수영장도 넓고 비가 잠시 그처서 놀다가 다시 많이 와서 내려왔습니다그냥 .그이후 계속 워터파크에만 있었내요.
어른들은 다소 피곤합니다 애들은 너무 좋아하는대 그래도 비많이와서 어쩌피 못움직일꺼라면 여기가 최고입니다.
'가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센터호텔,한시장) (2) | 2023.10.26 |
---|---|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knk레트로,배달맛집,십원빵) (1) | 2023.10.26 |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호이안 올드타운 윤식당 소원배) (1) | 2023.10.25 |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호이안,베이리조트,홍린) (1) | 2023.10.25 |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한시장,선짜야시장,카페,과일과게) (2)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