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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호이안,베이리조트,홍린)

by 제발쫌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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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기 7박 8일 4

오늘은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날이었습니다 1박 2일로 일정을 잡고 

출발했습니다. 그랩 불러서 350000만 동 주고 갔습니다.

베이 계열사 호텔만 두 번째군요 

비가 엄청 오더군요 가는내내 도착해서 잠시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더라고요

여기도 역시 신축에 올드타운 걸어서 갈거리라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베드버그 공사소음 등등 않좋은 글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있는 동안은 벌레 단 한 마리도 못 봤습니다. 

공사는 끝났다고 했고요.

룸은 베이계열사라서 그런가 베이캐피탈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슈퍼싱글 두개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방 여기도 마찬가지 무료 미니바 조식포함입니다. 

여기 조식도 베이케피탈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여기는 보증금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카드로 달라길래 카드 없다 현금 줄게 했더니 그럼 보증금 안 받겠다더라고요 ㅋㅋㅋ

카드로 물론 할수는있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카드 취소하고 머 하고 하다가 똑바로 안되면 귀찮은 일이 발생할까 봐 없다 했습니다. 

케이크와 과일이 있고 이건 호텔 가기 전 기념일이다 신경 좀 써달라고 문의해놔야지 줍니다 모든 호텔 

베이호텔보다는 미니바 개수가 작지만 동일한 상품이 개수만 줄어서 다 들어있더라고요.

다 챙겨서 여행하는 동안 맥주 음료수 과자 따로 살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먹었는대도 남더라고요.

리조트 3층에서 보는 올드타운 전경입니다. 투본강이 있고요. 저 앞에 보이는 다리 건너면 올드타운입니다.

 

여기가 문제의 다리입니다. 사람들이 인도 폭이 좁아서 지나가지 위험하다고 하는 곳입니다.

인도폭은 한 사람 지나갈 정도의 폭이고요. 저는 그냥 밑으로 내려와서 걸었습니다. 역시나 다 피해 가더군요.

겁내지 마시고 가셔도 됩니다.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편에 약국이 있습니다 베트남 가면 약국 쇼핑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저희는 미리 한시장인근 

블루약국 미케비치 쪽 하나약국 가격 다 알아보고 갔습니다. 이 집 입구에 세일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훨씬 저렴합니다. 여기가 가격으로 보면 여기 그다음 블루 그다음 하나였습니다. 하나약국은 먼가 다른 대안 파는 약이 있었는데 기역이 안 나네요  그것만 산 듯 무슨 크림이었는데 다 없는대 유독 하나약국에만 있습니다.

스트렙실 샤론파스 아티소 등등 약을 150만 동정도 구입했습니다. 사진에는 약의 일부입니다.

한국에는 처방 없이 못 사는 약들 아시크로버정이라던가 지사제라던가 아주 저렴해서 엄청 사 왔습니다.

약국에서 약사고 좌측으로 들어가면 한국 재래시장같이 쭉 있습니다 투본강길 따라가시다 우측 편으로 홍린이라고 수제 가죽 제품 파는 집이 있네요 유명하답니다. 여기서 300만 동 넘게 쓴 듯 물론 내 건 하나도 없는대 마누라님께서 다지르심

원하는 디자인 크기등 보여주고 말하면 만들어주거나 만들어 논거 괜찮으면 사가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저희는 저녁에 가서 다음날아침에 9시까지 리조트로 배달해 준다고 하더군요

일단 가니 바로 시원한 물부터 인당 하나씩 다 주더라고요. 특히 저기 여자 사장님 아주 유쾌하고 너무 과잉 친절하십니다.

첫날 가서 가방 하나사고 다음날 아침까지 만들어서 배달해준더라고요.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비가 막 내리더라고요 우산 안 들고 온 거 보고 4명다 우의까지 다 챙겨주더라고요. 다음날 가방 받으러 가니 저 사장님이 리조트 쪽으로 오고 있더라고요 가방을 이제 가져오나 싶었는데 가방은 아까 맡겼고 서비스롤 탑젤리 줄 건대 못줘서 다시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친절하고 가방 퀄리티도 좋아서 다시 아침부터 또 갔습니다. 걸려있는 거 맘에 드는 거 2개 더사고 왔네요.

친철함에 과다하게 지출했네요. 그래봐야 한국돈으로 가방 1 갯값도 안 되는 ㅎㅎㅎ

20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마누라님 기분 업시켰으면 만족합니다. 여기서 가방사고 망고 맛있는 집 알려달라 했는데  그 집에서 망고를 샀는데 1킬로 30000만 동이더라고요 근대 맛이 미첫음 1 킬로 샀다가 3개 던대 다 먹고 다시 나가서 3킬로 더 사 왔습니다. 그 망고 집은 홍린 가는 길 재래시장에서 제일 큰 과일 난전입니다. 비가 갑작스럽게 너무많이와서 일단다시 

리조트로 휴식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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