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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한시장,선짜야시장,카페,과일과게)

by 제발쫌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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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자유여행기 3

한시장 선짜야시장 카페 과일가게등 가 본 곳을 올려 볼게요 

여기가 한시장입니다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전부 한국사람입니다. 가격 시세표는 앞전글에 있습니다. 그거 출력해 가시면 됩니다. 종이 한 장 들고 있음 일단 호갱님은 탈피합니다.

종이 들고 있는 사람하고 안 들고 있는 사람하고 가격이 다릅니다. 많이 사는 탑젤리 체리쉬젤리 작은 거 24000동 큰 거 50000동입니다. 코코넛과자 이건 한 봉지에 12000동 맛있습니다. 14번인가 에서 샀습니다. 대부분이 마트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롯데마트 고마트 둘 다 다 가보았는데 커피는 마트 행사상품 있으면 더 저렴 한 거도 있습니다. 

1층은 먹거리 2층은 의류로 분류되더라고요.

짝퉁천국 브랜드의류가 많습니다. 반팔티셔츠는 원단 괜찮고 쓸만한 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건 그냥 싼 거 2500원 수준입니다. 한국에 2500원짜리가 팔진 않지만  딱 그 돈값입니다. 더 이상의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켈빈 팬티 한 장 10000동 10장 사면 1장 보너스 근대 그냥 짝퉁 팬티일 뿐입니다 그까지만 보고 사세요.

나이키 반바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50000 동합니다 반바지 그 정도 가격 퀄리티입니다.

그나마 티셔츠는 잘 고르면 괜찮더라고요 몇 장 구입했습니다.

라탄은 내부 말고 사진에 있는 외부매장이 쌉니다. 입구바로옆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물건은 다 똑같습니다.

한시장 내부에 물건은  거의 비슷합니다 사람 따라 가격이 다른 뿐입니다. 전 냄새나고 덥고 해서 입 아프게 안 깎았습니다.

그냥 시세표 적힌 그대로 다들 부르더군요 아님 적혀있습니다 얼마라고

크록스 신발 가격이 천차만별 스타일에 따라 160,000~300,000동까지 다양했습니다. 지비츠가 신발값만큼 합니다. 

한 묶음 80000~150,000동까지 애들 사달라 해서 그냥 하나씩 사줬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살짝 허기가 지더라고요 조식 먹어서 밥 먹을 정도는 아니고 해서 그 유명한  반미코티엔에 갔습니다.

한시장 근처에 있고요 찾기 어렵다 돼있는대 찾기 쉬워요 골목 안이라서 그렇지 간판 보입니다.

에그반미 하나 고기햄 반미 하나도 개 샀습니다. 반으로 컷팅돼 있고요. 반씩 4명에서 먹었습니다.

처음 가서 그냥 유명하다는 거 주문하고 먹었는데 그냥 한국 샌드위치 맛이더라고요. 머 특별한 맛은 없었음

고수가 들어간 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습니다. 근대 고수맛은 무슨 맛인지 몰라 안느 켜지더라고요.

여기 한번 더 먹었는데 그땐 고수 빼고 먹어 봤는데 먼가 샌드위치에 야채 빠진 맛이더라고요. 

전 향신료 1도 못 먹는 사람인대 희한하게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이게 중독되었습니다.집에가기전까지 반미만 4번을 먹었네요. ㅎㅎ

반미 먹고 잠시 쉴 겸  카페로 왔습니다 콩카페 유명하다 해서 콩카페로 갔습니다.

근대 음료 나오고 알았습니다. 여기가 콩카페가 아니다는 걸 ㅋㅋㅋ

사람 많고 그래서 여긴 줄 알았는 대 옆집이 콩카페더라고요 ㅋㅋㅋㅋ

코코넛 스무디하고 숄트 커피 시켰습니다.

여기가 어디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냥 쉴 수 있고 맛있음 되죠 스무디 죤맛탱이였습니다. 경치도 죽여주고

사진 그림 같지 않나요 ㅎㅎㅎ

날씨가 비가 왔다 갔다 해서 화창한 날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여행 내내 그래도 덥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호캉스도 즐기고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1일 1 망고 해줘야겠죠 유가네 과일집으로 갑니다. 한시장이나 인근에 과일가게 많은데 

먼가 먹는 거 찝찝해서 깨끗한 한국사장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좀 비싸더라도 근대 안 비쌉니다. 

여기도 한시장 인근입니다.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핑크성당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그랩 올 때까지 쉬었다 갔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요 서비스도 챙겨 주셨습니다. 

노란 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 파인애플 4가지를 샀습니다. 

망고는 진짜 말도 안 되게 맛있습니다. 제철이 지난시 머니 하던데 그냥 맛있습니다.

망고스틴은 육쪽마늘 같이 생겼던 대 먼저 맛은 있는대  망고 먹으렵니다. 그냥 ㅋㅋㅋㅋㅋ

파인애플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 맛이라서 여기도 두 번 이용했는데 망고만 실컷 더삿습니다.

그렇게 과일다먹고 호텔에서 조금 휴식 후 저녁에 비가 그 첫 내요 

선짜야시장으로 그랩 호출해서 출발합니다.

선짜야시장 입구 앞에 바로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습니다. 

한 컵 30000동 그냥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그래도 사 먹어볼 만합니다.

애들은 아주 맛있다고 하드라고요 전 그냥 아이스크림 맛이었습니다.

이제 여기 왔으니 유명한 랍스터 해산물 먹어봐야죠  야시장 한 바퀴 다 돌고 이것저것 많이 팔던데 일단 한시장보다 비쌉니다. 살건 별로 안 보이고 애들 있어서 마사지는 못했습니다. 먹어야겠죠 그럼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싸고 싱싱해 보이는 걸로 골랐습니다, 500000만 동 모닝글로리 새우 몇 마리 볶음밥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먹는다고 정신 팔려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소주 1병 시키고 150000동 망고주스 2잔 맥주 1캔 시키고 해산물 못 먹는 딸 때문에 바로 앞에 꼬지가게에서 소시지 완자등

꼬지 몇 개 더 시켰습니다. 맛은 ㅋㅋㅋㅋㅋ솔직히 제란 꼬지가 젤 맛있었고 나머진  저도 그리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비린맛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도 베트남까지 갔으니 먹었습니다. 총 80만 동정도 쓴듯합니다. 저렴하긴 합니다.

저녁까지 다해 결하고 나니 비가 쏟아지네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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