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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다낭 자유여행 7박8일 여행기 (베이캐피탈 다낭)

by 제발쫌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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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자유여행 7박 8일 여행기 2 

다낭 도착 후 그랩으로 베이캐피털 다낭 호텔에 새벽 2시경 도착했습니다. 

직원 분들 아주 친절하고요. 웰컴티라고 주던데 무슨 생강차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몸에 좋겠지 하고 원샷했습니다.

그랩 도착하자마자 뛰어나와서 짐다받아서 들고 들어가고 잠시 의자에 앉아있으니 테블리 하나 들고 와서 체크인 시작을 

했습니다. 한국말은 못하고요  영어는 잘합니다. 근대 참고로 전 영어를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한다 느꼈을 수도 

그래도 대충 다알아들었습니다. 사인하고 보증금 그런 건 안 받습니다. 여기는 미니바나 조식 등등 다 무료라서 따로 안 받는듯합니다. 첫날 방은 19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총 3박이었습니다. 첫날 두쩃날 마지막날 해서요

외관사진
로비
로비

총 30층인가 되는 건물이고요 한 층에 10 객실정도 있는 듯했습니다.

로비는 층고가 아주 높고요 5성급 호텔이라 서비스도 좋습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다낭에서 일단 신축 건물이고 한국인 단체 여행객이 별로 없고 후기가 많이 없다 보니 사람이 붐비지도 않았습니다. 신축이다 보니 깨끗한 건 당연한 거고요. 

객실 내부의 사진이고요 그리 넓진 않습니다. 침대는 슈퍼 싱글 침대 두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4인가족 초등학생 2명 어른 2명 와 넓다 아니고 그렇다고 쓸만하다도 아닌데 좁다도 아닌  애매한 크기 무슨 말인지

침대가 조금만 더 넓었으면 아주 좋겠다였습니다.

일단 객실 내에 있는 건 머든 무료였습니다 과자 몇 개 초콜릿 몇 개 음료수 몇개 맥주 몇개 충분히 먹고 남을 분량이었습니다.

1박에 1번씩 다시 충전해 주더라고요

여긴 청소를 수시로 합니다. 사람이 다 나갔다 싶음 들어와서 정리해 놓고 수건 갈고 이불 갈고 했더라고요 보니

처음 2박 하는 동안 6번은 왔다 간 듯합니다 과잉 친절 나갈 때마다 입구문 열고 닫고 짐 받으러 오고 부담이 살짝 오드라고요

팁이나 이런 건 일체 달라 소리 안 합니다.

욕실내부는 샤워장 따로 욕조 따로 돼있습니다. 샤워장만 썼지만 물 내려가고 하는 건 잘되었고 샤워필터는 이틀정도 쓰니 색이 커피색으로 변하더군요 이건 베트남 모튼 호텔이 동일하더군요 정도에 차이일 뿐입니다.

칫솔 면도기 비소등 전부 나무로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아침 조식 및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아침 조식 사진입니다. 한식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빵이 맛집입니다. 종류도 많고 서양 스타일 조식입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침은 원래 간단히 먹거나 안 먹는 거니 저 정도면 만족합니다. 

4인 10만 원짜리 방에서 미니바 무료에 조식무료에 수영장 이용이면 가성비 좋다고 봅니다

여기는 수영장입니다. 조식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사워시설 화장실등이 있습니다. 타월은 사람이 가면 계속 줍니다. 

우리는 애들 둘이 들어가서 놀았는데 일단 수영장 전세 낸 듯이 아무도 없었고요 담배를 필수 있는 재떨이가 있던데 애들

가서 노니 바로 치우시드라고요. 그 후 2명의 안전요원인 듯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물깊이는 1.2미터로 깊진 않았고요.

구명 재킷이나 그런 건 다비치 돼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저학년이라서 둘이 노는대 신경 쓰여 계속 보고 있었는데 2명에서 지키고 있으니 안심되더라고요 수영장이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애들 놀기 앤  저 정도면 충분하죠.

호텔 바로 앞에 트레블로그 출금가능한 ocb뱅크가 있습니다. 환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한시장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고요. 저희는 걸어 다녔습니다. 애들 로컬 구경도 시켜 줄 겸 인도가 오토바이 주차로 

좀 어지럽기는 한데 충분히 걸어 다닐만합니다. 건널목은 사람 지나가면 알아서 비켜 갑니다. 뛰거나 멈출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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